두 대에 걸쳐 천자가 나는 자리, 예산 남연군묘
예산 남연군묘 정보
흥선대원군의 부친이신 남연군의 묘로, 이 남연군묘가 위치한 자리는 본래 가야산 일대에서 제일 큰 절인 가야사가 있던 곳이다. 풍수지리설의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 하게 뻗어있어 "이대 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왕위에 오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흥선대원군이 자신의 부친 남연군 이구의 묘를 경기도 연천의 남송정에서 이곳으로 이장한 것이다. 이때 대원군은 왕권에 야심을 품고 안동 김씨들로부터 갖은 수모를 겪으면서 생활을 하던터라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그래서 99개의 암자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큰 절이었던 가야사를 불사르게 하고 금탑을 허물게 하여 이 묘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뒷날의 도굴을 염려하여 철 수 만근을 붓고 강회로 비비고 봉분을 했다. 임시묘가 있던 곳은 ‘구광지’라하여 지금도 움푹 패여 있으며 묘 전방의 석조물 2조의 석양과 2기의 석주를 묘지의 좌우에 세우고 있으며 묘의 전방에는 “이대천자지지”라 명문된 석등이 있다. 1868년에 오페르트 도굴사건이 있었고, 전주 이씨가 멸망한 후 묘소는 황폐화 되었으나, 왕실묘라 하여 후세 사람들에 의해 잘 보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산 남연군묘 여행 일자 및 여행코스
1. 여행 일자 :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10:40 ~ 11:10
2. 여행 장소 : 간월암 + 남연군묘 + 옥병계 + 마곡사
3. 소재지 : 간월암(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남연군묘(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 5-29), 옥병계(충남 예산군 덕산면 옥계리 599), 마곡사(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4. 여행 코스 : 가야산주차장 → 백제의 미소길 분기점 → 남연군묘(가야사지) → 가야산주차장
5. 여행 거리 및 소요시간 : 1.81km(30분)
예산 남연군묘 지도 및 대중교통편
1. 남연군묘 카카오맵
2. 대중교통편 : 예산 남연군묘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예산 남연군묘 카카오맵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예산 남연군묘 여행기 및 사진
1. 가야산주차장
▲ 간월암에서 블랙야크 2026 충남 7운 명당기행 챌린지 인증을 마치고 예산 남연군묘 인증을 위해 가야산주차장(충남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로 401, 상가리 298)에 도착합니다.
▲ 가야산 상가리주차장의 덕산도립공원사무소(1층)와 (사)내포문화숲길탐방안내소(2층)
▲ 가야산주차장(← 남연군묘(가야사지) 0.7km, 원효암터 5.1km →)에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 상가리마을회관
▲ 상가리 버스정류장(← 미륵성지 가야사 500m, 남연군묘 0.43km·상가저수지 0.97km ↑)
2. 백제의 미소길 분기점
▲ 백제의 미소길 분기점(↖ 남연군묘(가야사지) 0.3km, ↓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 0.4km, 백제의 미소길 ↗)
▲ 석문봉 갈림길(↖ 가야봉 3.05km, 석문봉 2.66km·옥양봉 2.13km ↗)
3. 남연군묘(가야사지)
▲ 가야사지
▲ 예산 가야사지 문화유산 발굴조사 현황 안내판
예산 가야사지(禮山 伽倻寺址)는 가야산(伽倻山) 석문봉의 동쪽 아래 넓게 형성된 골짜기에 위치하는 절터이다. 「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수덕사보다 가야사가 앞에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는 수덕사보다 큰 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야사는 폐사 이후 절터의 중심지라고 전해지는 곳에 흥선대권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는 이러한 유적의 가치를 인정하여 가야사지 · 남연군 묘를 각각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예산군에서는 가야사지 정비사업으리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0차에 걸쳐 사역 중심부의 발굴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가야사지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조성된 여러 채의 건물터와 함께 축대 · 담장 · 화장실 등이 확인되었다. 더불어 불상 · 소조나발 등의 불교용품, 청자 · 분청사기 · 백자 · 질그릇 등의 일상용품, 기와 · 난간석 · 석탑옥개석 등의 건축 자재가 출토되었다. 특히 발굴 조사를 함으로써 가야사지는 천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조선 후기에 사라졌으며, 예전 이름이 '가량갑사(加良岬寺)'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고려시대 건물지 주변에서 출퇴된 여러 장식기와는 당시 궁궐이나 격이 높은 건물에서만 사용된 것으로서, 당시 가야사의 위상이 매우 높았음을 말해준다. 2026년에는 남연군 묘 서쪽 구릉에 대한 발굴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사역 중심부와 연관된 새로운 유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된 지역의 기초적인 복토 및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변 대지의 초화류 식재, 쉼터 시설 등을 마련하여 역사문화유적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남연군묘
▲ 블랙야크 2026 충남 7운 명당기행 챌린지 인증위치인 "남연군묘"입니다.
▲ 남연군묘와 가야산 옥양봉
▲ 남연군묘 남쪽에 위치한 남은들 상여와 가야산 정상인 가야봉
대원군이 부친 남연군의 묘를 옮긴 후, 덕산면 광천리 마을에 하사했다고 전하는 궁중식 상여이다. 진품은 국립고궁박물관에 기탁보관중에 있으며, 이곳 상여 보호각에 전시된 복제품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자 2012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국립고궁박물관 진품 실측과 정밀 실측 보고서를 근거로 상여는 중요무형문화재 74호 전흥수 대목장이, 유소[매듭]는 무형문화재 32호 배순화 매듭장이 제작하여 보호각에 전시하고 있다.
4. 가야산주차장
▲ 남연군묘 블랙야크 인증을 마치고 가야산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세 번째 인증지인 옥병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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