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덕룡산 : 소석문 ~ 동봉 ~ 서봉 ~ 수양마을

강진 덕룡산 정보

강진-덕룡산

덕룡산과 주작산은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고 높이라야 고작 400미터를 조금 넘지만 산세만 놓고 보면 1000미터 높이의 산에 뒤지지 않는다.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과 암릉 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는 오소재에서 주작산, 덕룡산, 소석문까지 이어지는 11킬로미터 암릉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이다. 봄이면 산꾼의 가슴을 태워버릴 듯 암릉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여름이면 은빛으로 빛나는 다도해와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조망, 가을이면 억새와 단풍 그리고 사시사철 신이 빚어 놓은 만물상이 연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암릉이 산행의 백미다.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 도암면, 해남군 옥천면, 북일면을 경계하고, 덕룡산은 강진군 도암면과 신전면을 경계한다. 덕룡산 정상에서 조망은 북으로 흑석산과 만의산, 만덕산과 월출산, 북동으로 궁성산과 국사봉, 수인산과 제암산, 동으로 천관산과 일림산, 남으로 두륜산과 상황봉, 서쪽은 두륜산과 첨찰산이 보인다.

바다 위 출렁다리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강진 가우도

강진 가우도 정보

강진-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잊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완주·전주 고덕산, 학산, 남고산 연계 산행

완주·전주 고덕산, 학산, 남고산 정보

완주-전주-고덕산-학산-남고산

1. 고덕산(603.2m)

전북 전주시의 완산구 대성동과 완주군(完州郡) 구이면(九耳面)과 상관면(上關面)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도:603.2m). 산 주변에는 전주천이 흐르며 완주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전주)에“ 부의 동남쪽 10리에 있다. 고달산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고덕산에 있는 만경대(萬景臺)에 대해 “고덕산 북록(北麓)에 있다. 봉우리가 우뚝 솟아 층운(層雲)을 이룬 듯이 보이는데, 그 위에 수십 명이 앉을 만하다. 사면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석벽(石壁)은 그림같이 아름답다.”는 기사내용이 있다. 이곳에 있는 고덕산성에 대해 “석축으로 둘레는 8천 9백 20척(尺), 높이가 8척이며, 그 안에 우물이 7곳, 시내 1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지도서』(전주)에 고덕산(高德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관아의 남쪽 10리에 있다. 마이산에서 뻗어 나온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읍치의 남쪽에 고덕산 일대의 지형이 비교적 상세히 그려져 있다.

2. 학산(360m)

한반도의 내륙 중 남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전주시 완수구 평화동 및 서학동에 걸쳐 있다. 동쪽으로 고덕산(603m)에서 보광재를 지나 서쪽의 금성산(330m)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산줄기 북쪽은 남고산(273.7m)이 위치한다. 학산(鶴山)은 풍수지리에 의하면 학(鶴)이 전주천을 향해 깃들어 있는 형국이라 한다.

3. 남고산(273.7m)

전북 전주시의 완산구 동서학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273.7m). 남고산은 동서학동 방향에서는 가파른 경사지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정상 부근에는 밭농사와 벼농사를 지을 정도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남고산에서는 전주천의 지류인 산성천(山城川)이 발원한다. 남고산의 능선을 따라서 남고산성(南固山城)과 남고사(南固寺), 관성묘(關聖廟)가 있다. 남고사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다는 남고모종(南固暮鐘)은 전주팔경(全州八景) 중의 하나다. 『증보문헌비고』에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그 길이는 8,920자가 된다.”는 기록으로 보아 고덕산성으로도 불린 것으로 보인다. 『대동여지도』에는 고덕산에 만고 지명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현재 성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완도 상왕봉과 신지도 명사길, 상산과 강진 가우도

완도 상왕봉과 신지도 명사길, 상산과 가우도 정보

완도-상왕봉-신지도-상산-강진-가우도

1. 완도 상왕봉(象王峯, 644m)

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峯, 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상왕산의 중심봉우리이다. 주변에 백운봉(600m), 심봉(598m), 업진봉(544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가리는 상록수림을 뚫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거기에 점점이 박힌 섬들 다도해가 반긴다. 고금도, 신지도, 청산도, 소모도, 대모도, 여서도, 소안도, 보길도, 추자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상왕봉을 찾으라. 그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출의 장관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특히 상왕산의 상왕봉은 일제강점기 때 '왕(王)'자가 일황을 뜻하는 '황(皇)'으로 바뀌었는데, 2017년 국가지명위원회의 원안가결로 '상왕봉'이란 옛 이름을 되찾았다.

2. 신지명사길 : 신지대교휴게소(시점) ~ 제1갈림길 ~ 제2갈림길 ~ 물하태 이정표 ~ 명사길 이정표 ~ 사거리 이정표 ~ 서봉각등대 왕복 ~ 제1이정표  ~ 명사십리해수욕장 ~ 울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의 하나인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은 강독마을과 물하태를 지나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象山, 352m)을 따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10km 코스입니다. 신지명사길은 무수한 세월이 빚어낸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서봉각 등대 쉼터에서 바라보는 완도항과 완도타워, 그리고 저 멀리의 청산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로 53개 노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 상산(象山)

신지도(완도군 신지면)의 서쪽 송곡리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25m).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신지도의 서측 섬의 주봉을 이룬다 「조선지지자료」 에 송곡(松谷)에 소재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산의 남측 사면에 영주암이 묘사되어 있다.  산록의 북측 해안 말단부에 송곡 마을이 있다. 지명은 마을 주위에 소나무와 계곡이 많아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96년(선조 29)에 진(鎭)을 설치하였고, 만호영이 있었다. 17세기에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4. 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잊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완도 신지도 신지명사길과 상산

완도 신지도 신지명사길과 상산 정보

완도-신지도-상산-지도

1. 해안누리길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입니다. 인위적인 보행길 조성이 아닌 자연 그대로 이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의 해양 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한 것입니다. 이 길을 걸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온과 함께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2. 신지명사길 : 신지대교휴게소(시점) ~ 제1갈림길 ~ 제2갈림길 ~ 물하태 이정표 ~ 명사길 이정표 ~ 사거리 이정표 ~ 서봉각등대 왕복 ~ 제1이정표  ~ 명사십리해수욕장 ~ 울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의 하나인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은 강독마을과 물하태를 지나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象山, 352m)을 따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10km 코스입니다. 신지명사길은 무수한 세월이 빚어낸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서봉각 등대 쉼터에서 바라보는 완도항과 완도타워, 그리고 저 멀리의 청산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로 53개 노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 상산(象山)

신지도(완도군 신지면)의 서쪽 송곡리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25m).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신지도의 서측 섬의 주봉을 이룬다 「조선지지자료」 에 송곡(松谷)에 소재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산의 남측 사면에 영주암이 묘사되어 있다.  산록의 북측 해안 말단부에 송곡 마을이 있다. 지명은 마을 주위에 소나무와 계곡이 많아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96년(선조 29)에 진(鎭)을 설치하였고, 만호영이 있었다. 17세기에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옛 이름으로 복원한 완도의 최고봉, 상왕산 상왕봉

완도 상왕산 정보

완도-상왕산

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峯, 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상왕산의 중심봉우리이다. 주변에 백운봉(600m), 심봉(598m), 업진봉(544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가리는 상록수림을 뚫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거기에 점점이 박힌 섬들 다도해가 반긴다. 고금도, 신지도, 청산도, 소모도, 대모도, 여서도, 소안도, 보길도, 추자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상왕봉을 찾으라. 그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출의 장관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특히 상왕산의 상왕봉은 일제강점기 때 '왕(王)'자가 일황을 뜻하는 '황(皇)'으로 바뀌었는데, 2017년 국가지명위원회의 원안가결로 '상왕봉'이란 옛 이름을 되찾았다.

리라이브(Relive) 앱 설치 및 주요 기능 소개

리라이브 앱이란?

리라이브-앱

'리라이브(Relive)' 앱은 등산, 트래킹 등 야외 활동을 기록하고 생생한 3D 비디오로 만들어주는 앱인데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대한 요약과 자세한 통계를 보여주며 친구를 팔로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래커(가민 커넥트, 순토 등)와 연결하거나 자신이 보유한 트랙을 불러와 바로 3D 비디오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완도 보길도 격자봉, 세연정과 해남 땅끝전망대, 땅끝탑

완도 보길도 격자봉, 세연정과 해남 땅끝전망대, 땅끝탑 정보

완도-보길도-격자봉-세연정-해남-땅끝전망대-땅끝탑

1. 완도 보길도 격자봉(格紫峰, 赤紫峰, 433m)

전남 완도군의 보길면의 주도인 보길도의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33m). 보길도의 진산이며 산에는 600~700여 종의 수림이 무성한 자연 보호림과 동백숲이 있다. 일출시에 산의 전면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부용동에 소재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부용리는 1914년 황원동(黃源洞)과 통합되면서 합성지명으로 지금의 부황리가 된 것이다. 산의 북측 산록에서 발원한 계류천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곡저부를 이루며, 이곳에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의 유적지가 있다.

2. 완도 보길도 세연정(洗然亭)

세연(洗然)이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연보(孤山年譜)」 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 하고 있다. 정자의 중앙에 세연정(洗然亭), 동쪽에 호광루(呼光樓), 서쪽에 동하각(同何閣), 남쪽에 낙기란(樂飢欄)이란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七岩軒)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다.

3. 해남 땅끝전망대 

갈두산(156m) 정상에 있는 땅끝전망대는 횃불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옛날 봉수대가 했었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건물로 땅끝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곳이며. 이곳에 서면 저멀리 대양에서 불어오는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날이 아주 쾌청한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이 보이기도 하며, 저멀리 크고 작은 섬들이 그야말로 비단처럼 펼쳐져 있는 다도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4. 땅끝탑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땅의 끝을  상징하는 삼각뿔 형태의 탑이다. 바다를 향해 꿈을 싣고 나아가는 배의 돛을 형상화 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서서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안고 돌아간다. 땅끝전망대와 더불어 땅끝해남의 랜드마크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곳의 위도는 북위 34도 17분 32초이다. 탑에는 “이곳은 우리나라 맨 끝의 땅/ 갈두리 사자봉 땅 끝에 서서/ 길손이여/ 땅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라고 새겨져 있다

한반도 최남단,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탑

해남 땅끝전망대와 땅끝탑 정보

해남-땅끝전망대

1. 해남 땅끝전망대

갈두산(156m) 정상에 있는 땅끝전망대는 횃불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옛날 봉수대가 했었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건물로 땅끝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곳이며. 이곳에 서면 저멀리 대양에서 불어오는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날이 아주 쾌청한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이 보이기도 하며, 저멀리 크고 작은 섬들이 그야말로 비단처럼 펼쳐져 있는 다도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2. 해남 땅끝탑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에 있는  땅의 끝을  상징하는 삼각뿔 형태의 탑이다. 바다를 향해 꿈을 싣고 나아가는 배의 돛을 형상화 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서서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안고 돌아간다. 땅끝전망대와 더불어 땅끝 해남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곳의 위도는 북위 34도 17분 32초이다. 탑에는 “이곳은 우리나라 맨 끝의 땅/ 갈두리 사자봉 땅 끝에 서서/ 길손이여/ 땅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라고 새겨져 있다

완도 보길도 윤선도원림 세연정(洗然亭)

완도 보길도 윤선도원림과 세연정(洗然亭) 정보

보길도-윤선도원림-세연정

1. 보길도 윤선도원림(甫吉島 尹善道 園林, 명승 제34호)

보길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이 잘 어우러진 명승으로 격자봉(해발 435m)을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 흐르는 계곡 주변의 부용동지역에 원림문화가 형성되었다.

고산 윤선도(1567~1671)는 해남에 있을 때 병자호란의 소식을 듣고 강화도에 도착하였으나, 인조는 이미 남한산성에서 적에게 항복한 이후였다. 이에 고산은 세상을 버리고 제주도(탐라)로 가는 길에 보길도의 경치에 취하여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고산은 보길도내 경관이 수려한 곳곳에 경처를 명명하고 그곳을 오가며 성정함양과 작품활동을 하였다.

또한 부용동은 그가 13년간 오가며 <어부사시사> 등 시가를 창작한 국문학의 산실이기도 하다. 고산은 노년을 자연과 산수를 노래하다가 85세(1671)로 낙서재에서 일생을 마쳤다. 보길도 부용동원림(명승 제34호)은 세연정을 비롯하여 최근 복원된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 등에 고산의 경관의식과 자연에 순응하는 전통적 조경수법이 내재된 조선시대 대표적 원림유적이다

2. 세연정(洗然亭)

세연(洗然)이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연보(孤山年譜)」 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 하고 있다. 정자의 중앙에 세연정(洗然亭), 동쪽에 호광루(呼光樓), 서쪽에 동하각(同何閣), 남쪽에 낙기란(樂飢欄)이란 편액을 걸었으며, 또 서쪽에는 칠암헌(七岩軒)이라는 편액을 따로 걸었다.

완도 소안도 : 소안항 ~ 소안항일운동기념관 ~ 가학산 ~ 아부산 ~ 소안항

완도 소안도 정보

완도-소아도

1. 소안도(所安島)

소안도는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섬이다. 북쪽 섬에는 대봉산(大鳳 山, 337m)이 섬의 동부에 치우쳐져 있고, 섬의 남서 해안 지역에 비자리 등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남쪽섬에는 가학산(駕鶴山, 359m)과 부흥산(夫興山, 230m)이 있다. 부흥산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해안으로 유입하면서 미라, 부상, 동진 등의 자연마을을 이루고 있다. 주민들은 김과 전복양식을 통해 생활을 영위한다. 소안도 지명은 임진왜란 후 섬주민들이치안유지와왜적침략에대항하기위한노력의 결과 편안한 곳이 되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소안도는 일제강점기 함경도 북청·경상도 동래와 함께 가장 치열한 항일운동을 벌인 곳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립소안학교가 복원되었고, 기념탑이 건립되었다.

2. 가학산(駕鶴山, 359m)

전남 완도군의 소안면 가학리 마을의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59m). 소안도의 가장 높은 산으로 이곳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흘러 남측 산록의 소안저수지로 유입한다. 저수지는 해안에 입지한 미라리(美羅里)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미라리 지명은 아름다운 경치가 도처에 널려 있다고 한데서 유래되었으며 미라팔경(美羅八景)이 있다. 북측 사면의 말단부에 있는 가학리는 17세기 초계인 최씨와 창원 황씨가 처음 정착한 곳으로 전해진다. 지명은 산의 형세가 학을 닮았으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온 곳이라 하여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3. 아부산(兒負山, 135.4m)

아부산은 해발134.5m의 산으로 해안에서 바라본 경관이 뛰어나 미라팔경 중의 하나로 미라마을 동쪽 앞에 있는 산이다. 또한, 거북바위의 목덜미로 가서보면 바다에 기둥을 박은 듯한 자세로 바위를 이기고 선 아부산의 기암절벽은 소안의 금강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부산의 유래는 미라리해변에서 아부산을 바라보면 바위가 겹쳐져 있어서 아이를 업고있는 어머니 모습처럼 보여 애 업은 산, 애기 업은 산이라고 부른다. 

완도 보길도 : 망끝전망대 ~ 격자봉 ~ 수리봉 ~ 세연정 ~ 보길우체국

완도 보길도 격자봉 정보

완도-보길도

보길도 격자봉(格紫峰, 赤紫峰)은 전남 완도군의 보길면의 주도인 보길도의 남쪽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33m). 보길도의 진산이며 산에는 600~700여 종의 수림이 무성한 자연 보호림과 동백숲이 있다. 일출시에 산의 전면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지지자료』에는 부용동에 소재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부용리는 1914년 황원동(黃源洞)과 통합되면서 합성지명으로 지금의 부황리가 된 것이다. 산의 북측 산록에서 발원한 계류천이 북동쪽으로 흐르면서 곡저부를 이루며, 이곳에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1587~1671)의 유적지가 있다.

다도해 일출공원 완도타워

다도해 일출공원, 완도타워 정보

다도해일출공원-완도타워

1. 다도해일출공원

다도해 일출공원은 수려한 해양경관과 365일 일출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시설확충을 위해 민선 3 · 4기 완도군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였다.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의 많은 지원과 완도군민의 협조로 조성되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 사업규모 : 공원면적 53.220㎡
□ 사업기간 : 2006. 5. 30 ~ 2008. 8. 31
□ 사업비 : 154억원(국비 80.5, 도비 10.5, 군비 63)
□ 주요시설 : 진입광장, 중앙광장, 전망대, 관리동, 산책로, 완도타워, 진입 관리도로, 편의시설 등 
□ 시공회사: 태창종합건설(주), 성우건설(주)
□ 시행청 : 완도군

2. 완도타워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관리실, 휴게공간, 크로마키 포토존,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크로마키 포토존은 영상합성을 이용하여 관람객들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영상시설에는 "건강의 섬", "Slow City", "완도의 소리" 를 주제로 구성하여 완도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영상 및 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완도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로 연결된 전망데크에 완도의 해산물을 응용한 이미지 벤치를 설치하였고,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망층에는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과 영암의 월출산과 제주도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완도 청산도 : 상서마을 ~ 매봉산 ~ 보적산 ~ 범바위 ~ 서편제촬영지 ~ 도청항

완도 청산도 정보

완도-청산도

1. 청산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하는 섬이다. 물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한다. 완도 남동쪽 17.5㎞ 지점에 있으며, 서쪽에 대모도(大茅島), 동쪽에 황제도(皇帝島), 남쪽에 여서도(麗瑞島)가 있다. 왜구 등의 침입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다가 효종 때 입도(入島)하여 1866년(고종 3)에 진이 설치되었고, 1895년에 진이 폐지되어 1896년 완도군에 속하게 되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에는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훈련장을 기념하기 위해 바위와 나무에 음식을 차리고 마을의 경사나 군에 입영한 자식의 무사를 비는 신앙제가 행하여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삼치·멸치·도미·민어·갈치·쥐치·장어·문어·낙지 등이 어획되며 굴·미역·조개 양식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김장용 멸치젓과 김 양식이 유명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날씨가 따뜻하여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 매봉산(384.5m)

매봉산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와 상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산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84.5m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말탄바위, 범바위와 보적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3. 보적산(330m)

보적산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와 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범바위와 청산도의 매봉산, 고성산, 대선산, 대성산, 대봉산, 오산등 청산도의 6개 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탁트인 조망이 아주 뛰어나다.

4. 서편제 촬영지

이곳 청산도는 한국영화사상 120만명의 관객을(서울 용산, 단성사 관람객 기준) 동원한 임권택 감독작품 "서편제" 촬영지로 극중 여주인공인 송하(오정혜)가 남도민의 정서가 담긴 진도 아리랑을 애절한 소리로 노래한 민족 고유의 향토색 짙은 장소입니다. 영화 "서편제"는 영화진흥공사에서 주최하는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여배우 주연상 등 6개 부분을 받았습니다. "서편제"는 광주, 강진, 보성, 해남, 진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애절하고 섬세한 소리로 여성적인 반면 동편제는 운봉, 구례, 순창 지방에서 내려온 웅장하고 호탕하며 상쾌한 남성적인 소리를 특징으로 합니다.

평창 흥정천의 명승지, 팔석정

평창 팔석정 정보

평창-팔석정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시 영동지방을 두로 살핀 후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영서지방에는 이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없겠다는 생각에서 영서지방의 여러곳을 다니던 중 이곳 봉평면(당시는 이 지방이 강릉부 소속에 이르렀다) 아담하면서도 수려한 경치에 이끌려 정사도 잊은채 8일을 신선처럼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석정(八石亭)이란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세 번씩 춘화(春花), 하방(夏芳), 추국(秋菊)을 찾아와 사상을 가다듬었다.
그는 임기가 끝나 고성부사로 전임하게 되자 다시 이곳에 찾아와 정자를 관리하기 위하여 집 한 채를 세운 후 샘이 깊은 우물을 파놓고(봉래고정이라 함) 주변의 바위 여덟 군대에 봉래(蓬來), 방장(方丈), 영주(瀛州), 석대투간(石臺投竿), 석지청련(石池淸蓮), 석실한수(石室閑睡), 석요도약(石謠跳躍), 석평위기(石坪圍棋)라는 글을 새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