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덕룡산 : 소석문 ~ 동봉 ~ 서봉 ~ 수양마을

강진 덕룡산 정보

강진-덕룡산

덕룡산과 주작산은 높이에 따라 산세가 좌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산이다. 해남 두륜산과 이어져 있고 높이라야 고작 400미터를 조금 넘지만 산세만 놓고 보면 1000미터 높이의 산에 뒤지지 않는다. 이 산은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릉과 암릉 사이의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의 진수를 보여준다. 두륜산과 경계를 이루는 오소재에서 주작산, 덕룡산, 소석문까지 이어지는 11킬로미터 암릉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이다. 봄이면 산꾼의 가슴을 태워버릴 듯 암릉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가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여름이면 은빛으로 빛나는 다도해와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조망, 가을이면 억새와 단풍 그리고 사시사철 신이 빚어 놓은 만물상이 연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암릉이 산행의 백미다.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 도암면, 해남군 옥천면, 북일면을 경계하고, 덕룡산은 강진군 도암면과 신전면을 경계한다. 덕룡산 정상에서 조망은 북으로 흑석산과 만의산, 만덕산과 월출산, 북동으로 궁성산과 국사봉, 수인산과 제암산, 동으로 천관산과 일림산, 남으로 두륜산과 상황봉, 서쪽은 두륜산과 첨찰산이 보인다.

바다 위 출렁다리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강진 가우도

강진 가우도 정보

강진-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잊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완주·전주 고덕산, 학산, 남고산 연계 산행

완주·전주 고덕산, 학산, 남고산 정보

완주-전주-고덕산-학산-남고산

1. 고덕산(603.2m)

전북 전주시의 완산구 대성동과 완주군(完州郡) 구이면(九耳面)과 상관면(上關面)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도:603.2m). 산 주변에는 전주천이 흐르며 완주군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전주)에“ 부의 동남쪽 10리에 있다. 고달산이라고도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고덕산에 있는 만경대(萬景臺)에 대해 “고덕산 북록(北麓)에 있다. 봉우리가 우뚝 솟아 층운(層雲)을 이룬 듯이 보이는데, 그 위에 수십 명이 앉을 만하다. 사면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석벽(石壁)은 그림같이 아름답다.”는 기사내용이 있다. 이곳에 있는 고덕산성에 대해 “석축으로 둘레는 8천 9백 20척(尺), 높이가 8척이며, 그 안에 우물이 7곳, 시내 1개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지도서』(전주)에 고덕산(高德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관아의 남쪽 10리에 있다. 마이산에서 뻗어 나온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읍치의 남쪽에 고덕산 일대의 지형이 비교적 상세히 그려져 있다.

2. 학산(360m)

한반도의 내륙 중 남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전주시 완수구 평화동 및 서학동에 걸쳐 있다. 동쪽으로 고덕산(603m)에서 보광재를 지나 서쪽의 금성산(330m)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산줄기 북쪽은 남고산(273.7m)이 위치한다. 학산(鶴山)은 풍수지리에 의하면 학(鶴)이 전주천을 향해 깃들어 있는 형국이라 한다.

3. 남고산(273.7m)

전북 전주시의 완산구 동서학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273.7m). 남고산은 동서학동 방향에서는 가파른 경사지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정상 부근에는 밭농사와 벼농사를 지을 정도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남고산에서는 전주천의 지류인 산성천(山城川)이 발원한다. 남고산의 능선을 따라서 남고산성(南固山城)과 남고사(南固寺), 관성묘(關聖廟)가 있다. 남고사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다는 남고모종(南固暮鐘)은 전주팔경(全州八景) 중의 하나다. 『증보문헌비고』에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그 길이는 8,920자가 된다.”는 기록으로 보아 고덕산성으로도 불린 것으로 보인다. 『대동여지도』에는 고덕산에 만고 지명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현재 성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완도 상왕봉과 신지도 명사길, 상산과 강진 가우도

완도 상왕봉과 신지도 명사길, 상산과 가우도 정보

완도-상왕봉-신지도-상산-강진-가우도

1. 완도 상왕봉(象王峯, 644m)

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峯, 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상왕산의 중심봉우리이다. 주변에 백운봉(600m), 심봉(598m), 업진봉(544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가리는 상록수림을 뚫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거기에 점점이 박힌 섬들 다도해가 반긴다. 고금도, 신지도, 청산도, 소모도, 대모도, 여서도, 소안도, 보길도, 추자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상왕봉을 찾으라. 그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출의 장관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특히 상왕산의 상왕봉은 일제강점기 때 '왕(王)'자가 일황을 뜻하는 '황(皇)'으로 바뀌었는데, 2017년 국가지명위원회의 원안가결로 '상왕봉'이란 옛 이름을 되찾았다.

2. 신지명사길 : 신지대교휴게소(시점) ~ 제1갈림길 ~ 제2갈림길 ~ 물하태 이정표 ~ 명사길 이정표 ~ 사거리 이정표 ~ 서봉각등대 왕복 ~ 제1이정표  ~ 명사십리해수욕장 ~ 울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의 하나인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은 강독마을과 물하태를 지나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象山, 352m)을 따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10km 코스입니다. 신지명사길은 무수한 세월이 빚어낸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서봉각 등대 쉼터에서 바라보는 완도항과 완도타워, 그리고 저 멀리의 청산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로 53개 노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 상산(象山)

신지도(완도군 신지면)의 서쪽 송곡리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25m).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신지도의 서측 섬의 주봉을 이룬다 「조선지지자료」 에 송곡(松谷)에 소재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산의 남측 사면에 영주암이 묘사되어 있다.  산록의 북측 해안 말단부에 송곡 마을이 있다. 지명은 마을 주위에 소나무와 계곡이 많아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96년(선조 29)에 진(鎭)을 설치하였고, 만호영이 있었다. 17세기에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4. 가우도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 된다하여 "가우도"라 부르게 되었다. 강진 대구면을 잊는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잊는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로 "함께해(海)길"(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걷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완도 신지도 신지명사길과 상산

완도 신지도 신지명사길과 상산 정보

완도-신지도-상산-지도

1. 해안누리길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입니다. 인위적인 보행길 조성이 아닌 자연 그대로 이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의 해양 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한 것입니다. 이 길을 걸으며 보다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온과 함께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2. 신지명사길 : 신지대교휴게소(시점) ~ 제1갈림길 ~ 제2갈림길 ~ 물하태 이정표 ~ 명사길 이정표 ~ 사거리 이정표 ~ 서봉각등대 왕복 ~ 제1이정표  ~ 명사십리해수욕장 ~ 울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의 하나인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은 강독마을과 물하태를 지나 신지도 최고봉인 상산(象山, 352m)을 따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10km 코스입니다. 신지명사길은 무수한 세월이 빚어낸 해안절벽과 울창한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서봉각 등대 쉼터에서 바라보는 완도항과 완도타워, 그리고 저 멀리의 청산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로 53개 노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3. 상산(象山)

신지도(완도군 신지면)의 서쪽 송곡리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25m).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신지도의 서측 섬의 주봉을 이룬다 「조선지지자료」 에 송곡(松谷)에 소재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산의 남측 사면에 영주암이 묘사되어 있다.  산록의 북측 해안 말단부에 송곡 마을이 있다. 지명은 마을 주위에 소나무와 계곡이 많아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96년(선조 29)에 진(鎭)을 설치하였고, 만호영이 있었다. 17세기에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