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소길 미륵바위, 살랑교 정보 1. 미륵바위 이 미륵바위의 조성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조선시대 후기에 건립된 절터로 추정된다. 화강석으로 제작된 5개의 미륵 중 가장 큰 미륵은 높이 170cm, 둘레 130cm로서 이보다 작은 미륵 1기와 보다 작은 미륵 3기가 나란히 북한강을 바라보면 앉아있는 모습이 마치 거인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거북이가 하늘을 향해서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화천읍 동천리에 사는 장모라는 선비가 이 바위에 극진한 정성을 드려 과거에 급제하여 양구현감까지 제수 되었다는 전설과 소금배를 운반하던 선주들이 안전한 귀향과 함께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며 제를 지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1999년, 2월 제단 및 주차장을 설치하고 조경사업을 펼쳐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2. 살랑교 2021년 11월 30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와 화천읍 대이리를 연결하는 살랑교가 개통되었다. 살랑교의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정해졌으며 교량이 설치된 곳의 지명인 살랑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또한 북한강 인근에서 살랑 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이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인도교인 살랑교는 길이 290m, 폭3m로 교각 상판 120m에는 투명유리로 설치된 스카이워크존이 조성되었다. 살랑교 밑에 위치한 물위에 떠있는 다리인 ‘ 숲으로다리’는 강물에 비친 산의 모습이 아름다운 다리이며 같이 걷기 좋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