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예산 가야산 : 개심사 주차장 ~ 일락산 ~ 석문봉 ~ 가야봉 ~ 상가리주차장
서산·예산 가야산 정보 1. 일락산 높이는 521m이다. 일락산은 울창한 숲길의 용현계곡, 용현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산 정상과 정자 전망대에서는 서산과 당진의 넓은 평야, 서해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등산 코스는 덕산면 수덕산에서 석문봉을 거쳐 오르는 코스와 해미면 황락리 쪽에서 일락사를 오르는 코스가 있다. 일락산의 남서쪽에 위치한 일락사는 신라 시대인 663년(문무왕 3)에 의현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며, 조선 전기까지는 일악사(日岳寺)라고 하였다. 북동쪽의 용현계곡을 내려가면 용현자연휴양림, 서산 보원사지, 서산 마애삼존불상 등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2. 가야산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는 가야산은 예산, 당진, 서산, 태안 지역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떨치는 산이다. 산은 그 자체로 서해를 향해 호령할 듯 섰다. 산세 또한 그 근방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암산으로 기암들이 징검다리 마냥 하늘을 받치고 있다. 백두대간 칠현산에서 분기한 금북정맥의 산답게 당찬 힘을 발휘한다. 가야산에서 석문봉까지 암릉을 형성한 후 두 줄기로 나뉘어 일락산과 옥양봉, 수정봉을 향해 갈래 친다. 가야산 자락에는 사방 곳곳에 백제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이어진 문화재가 산자락마다 있다. 가야산 서쪽으로는 커다란 은행나무를 품고 있는 고풍스런 해미읍성이 자릴 꿰차고 있으며 북쪽에는 보물 143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는 개심사가 있다. 북동쪽 자락에는 조선시대의 명지관인 정만인이 점지한 남원군묘와 육관대사로 알려진 풍수지리도사인 손석우의 묘가 있다. 그뿐만 아니다. 남쪽에는 충남 서북부를 대표하는 1500여년 된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시대의 수덕사가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