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단오길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 월화단오길 강릉대도호부관아 정보

강릉-월화단오길-강릉대호부관아

1. 강릉 월화단오길

2026 강원 오감트레일 18개 시군 코스 중 하나인 강릉 월화단오길은 남대천옥천공영주차장을 출발해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인증하고 강릉의료원, 창포다리, 월드컵교를 경유해 남대천옥천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 5km, 소요시간 1시간 20분이 걸리는 코스입니다. 

2.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대도호부관아는 조선 시대 강릉의 행정기관이 모여 있던 곳이다. 이곳에는 국왕의 위패를 모신 객사인 임영관(臨瀛館)과 수령이 정무를 보던 동헌을 비롯하여 향청·작청·군기청 등의 건물이 있다. 임영관에는 공민왕이 쓴 '임영관(臨瀛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임영지(臨瀛誌)」에 따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객사인 임영관을 창건하였으며, 당시에는 전대청·중대청·동대청·낭청방 등 총 83칸의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관아 건물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칠사당과 임영관 삼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되었다.

1933년에 강릉시청사 신축 계획에 따라 이 일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는데, 당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건물터와 유물이 다수 발견되어 1994년에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200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임영관을 복원하였으며, 2005년에 발굴 조사에서는 관아 관련 유적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2006년 임영관의 전대청·중대청·좌우익사를 복원하였고, 2012년에는 객사 전면 동헌 영역에서 아문·동헌·별당·의운루 등을 복원하였다.

국보 '강릉 임영관 삼문'과 보물 '칠사당'의 웅장하면서도 단아한 멋은 관아 건축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옛 강릉의 위상과 수준 높은 문화 의식을 나타낸다. 

강릉 월화단오길 강릉대도호부관아 거리 및 소요시간

1. 여행 일시 : 2026년 6월 5일 금요일 12:24 ~ 14:03

2. 여행 및 트레킹 장소 : 소망의 탑 스카이워크(이사부길) + 뱃머리전망대(한섬감성바닷길) + 강릉대도호부 관아(월화단오길)

3.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교동 81-2(소망의 탑 스카이워크)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29-3(뱃머리전망대) + 강원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강릉대도호부 관아)

4. 여행 코스 :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버스전용주차장) → 강릉대도호부관아 → 강릉의료원 삼거리 → 창포다리 → 잠수교 → 월화거리 월화교 →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버스전용주차장)

5. 여행 거리 및 소요시간 : 4.28km(1시간 39분)

강릉 월화단오길 강릉대도호부관아 카카오맵 지도 대중교통편

강릉대도호부관아
카카오맵

2. 대중교통편 : 강릉대도호부관아의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맵 강릉대도호부관아 길찾기를 이용하세요.

강릉 월화단오길 강릉대도호부관아 여행 후기 및 사진

1.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버스전용주차장)

버스전용주차장

▲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의 버스전용주차장(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남동 12-3)에서 강릉월화단오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블랙야크 2026 강원 오감트레일 챌린지 강릉시 월화단오길 코스는 남대천옥천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인증하고 강릉의료원, 창포다리, 월드컵교를 거쳐 남대천옥천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인데요. 오늘은 버스전용주차장에서 출발해 강릉대도호부관아 인증을 마치고 강릉의료원, 창포다리, 잠수교, 월화교를 거쳐 버스전용주차장에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도심공영주차장

▲ 도심공영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사거리 왼쪽으로 보이는 다리는 강릉교입니다.

농협앞-횡단보도

▲ 강릉농협 하나로마트 앞 율곡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금성로5번길로 이동합니다. 

금성로

▲ 금성로와 금성로12번길이 만나는 사거리에서 금성로12번길로 이동합니다. 금성로의 왼쪽은 강릉중앙시장 3번 출입구(GATE)이네요.

경강로

▲ 왼쪽 '경강로'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에 '특별한 날'이라는 최종훈(2018) 작가의 작품이 있네요. 

무월랑과 연화낭자의 사랑이야기를 묵직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석재를 사용하여 사랑이 결코 가볍지 않았음을 표현하였으며 오랜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 그 세월의 깊이를 자연석을 통하여 상징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객사문사거리

▲ 객사문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강릉대도호부관아로 이동합니다.

2.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대도호부관아

▲ 블랙야크 2026 강원 오감트레일 챌린지 인증위치인 "강릉대도호부관아"의 아문(Main Gate)입니다.

중문

▲ 동헌으로 들어가는 중문(Inner Gate)

칠사당-방향으로

▲ 아문에서 칠사당 방향을 먼저 둘러봅니다. 

이정표

▲ 이정표(칠사당·화장실 ↑, 의운루·동헌·임영관 삼문 →)

칠사당-포토존

▲ 칠사당 포토존

칠사당

▲ 강릉 칠사당(江陵 七事堂, Chilsadang Hall, 보물)

강릉 칠사당은 강릉대도호부 관아 구역 안에 있는 조선시대 수령의 집무처이다. '칠사당'이라는 명칭은 수령이 행해야 할 주요 업무인 칠사*에서 유래하였다. 최초 건립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인조 10년(1632)에 중건하고, 영조 2년(1726)에 확장·중수하였으며, 이후 고종 2년(1867)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다. 건물의 평면 형태는 ㄱ자 모양이고, 규모는 전면 7칸, 측면 3칸이다. 전면 왼쪽에는 누마루를 설치하고, 뒷면에는 1칸을 내달아 'Ґ' 형태의 특이한 평면을 보인다. 중앙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온돌방과 마루방, 누마루를 배치하였고, 툇마루 앞에 대청마루보다 높은 작은 돌출 난간마루를 덧달아 대청에서 누마루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대청 천장은 우물과 연등 모양이며, 벽체는 회벽으로 마감하였다. 대청마루, 누마루 등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여 공간의 변화와 위계를 주었으며, 해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물고기 모양의 화반, 삼익공의 공포 형식 등 품격 높은 조형미를 지녀 역사·예술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다.

* 칠사(七事) : 농사, 호구, 교육, 병무, 세금, 재판, 풍속

칠사당-입구

▲ 칠사당 입구(Chilsadang Gate)

강릉대도호부관아

의운루

▲ 의운루(依雲樓)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대도호부-관아

별당

▲ 별당(Annex)

동헌

▲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동헌, 중문

문화관광해설사의-집

▲ 문화관광해설사의 집(Tourist Guidde Office)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임영관삼문

▲ 임영관 삼문(Main Gate of Imyeongwan Guesthouse)

의운루-방향

▲ 의운루 방향

▲ 중대청, 서헌, 전대청, 동대청

서헌-전대청-동대청

▲ 서헌, 전대청, 동대청

서헌

▲ 서헌(西軒, Wertern Hall)

서헌은 오른쪽의 동대청과 더불어 사신 및 중앙 관료들이 숙식하던 곳이다. 온돌방과 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대청보다 규모가 작다. 「수교집록」*에 사신 일행 중 정3품 관료들이 서헌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 수교집록(受敎輯錄) : 조선 시대에, 이익 등이 「대전후속록」 이후 155년 동안의 임금의 명령을 모아 엮은 법전, 1698년에 간행하였다. 6권 2책의 활자본.

전대청

▲ 임영관(臨瀛館)이란 현판을 단 전대청(殿大廳, Shrine Hall)

전대청은 객사의 정청(正廳)이자 중심 공간이다. 왕의 전패를 모셔 두고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이 대궐을 향해 절을 하는 의식인 망궐례를 행했던 곳이다. 이곳은 좌·우측 동대청과 서헌보다 지붕을 한 단계 높게 지었다. 

*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殿'자를 새겨 각 고을의 객사에 세운 나무패, 공무로 간 관리나 그 고을 원이 절을 하고 예(禮)를 표시하였다.
* 망궐례(望闕禮) : 고려 조선 시대 수령이 음력 초하루와 보름날에 임금이 있는 궁궐쪽을 향해 절을 하는 유교 의식. 설 · 단오 · 한식 · 추석 · 동지 등 명절이나 왕과 왕비의 생일날에도 예를 올려 만수무강을 빌었다. 

동대청

▲ 동대청(東大廳, Eastern Hall)

동대청은 왼쪽의 서헌과 더불어 사신 및 중앙 관료들이 숙식 연회 재판과 국가의 애경사 때 망곡 등을 하던 곳이다. 수료집록에 문 무관 구별 없이 사신 일행 중 2품 이상이 동대청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헌보다 위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 망곡(望哭) : 먼 곳에서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를 당했을 때에, 곡을 할 장소에 몸소 가지 못하고 그쪽을 향하야 슬피 욺.
** 수교집록(受敎輯錄) : 조선 시대에, 이익 등이 「대전후속록」 이후 155년 동안의 임금의 명령을 모아 엮은 법전, 1698년에 간행하였다. 6권 2책의 활자본.

중대청

▲ 중대청(中大廳, Inner Hall)

중대청은 고려 시대 건축 양식으로 앞면 3칸, 옆면 4칸의 맞배지붕*의 주심포** 양식이다. 조선 시대 관찰사(감사)가 순찰하려고 방문하였을 때 머물던 공간이다.

* 맞배지붕 : 건물의 모서리에 추녀가 없이 용마루까지 측면 벽이 삼각형으로 된 지붕
** 주심포(柱心包)  : 기둥머리 바로 위에 짜 놓은 공포

임영관삼문

▲ 임영관삼문

동문

▲ 동문과 동헌, 관광해설사의 집

임영관-삼문

▲ 강릉 임영관 삼문(江陵 臨瀛館 三門, Main Gate of Imyeonggwan Guesthouse, Gangneung, 국보)

강릉 임영관 삼문은 고려 태조 19년(936)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강릉 객사인 임영관의 외문이다. 현재의 건물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전면 3칸, 측면 2칸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웁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단아한 형태로 꾸며져 있고, 중앙 각기둥 3칸에는 널문을 달았다. 

삼문으로 진입하는 전면은 비교적 높은 돌계단을 쌓았고, 측면과 후면에는 둥근 자연석 초석을 배열하였는데 각기 다른 모양이다. 전 후면 기둥은 배흘림이 뚜렷한 원주를 사용하였고, 중간 줄에는 네모난 기둥을 사용하여 문을 닫았다. 

간결하고 소박하지만, 세부 건축 재료에서 보이는 세련된 조각 솜씨는 고려시대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낮은 구릉에 위치하여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장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중요 국가유산이다.

*공포(栱包) : 전통 목조 건축에서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 같은 데 파맞추어 댄 나무 부재

동헌

▲ 동헌(東軒, Magistrate's Office)

동헌은 관아의 정청(政廳)으로 수령이 행정 업무와 재판 등 정무(政務)를 보던 중심 공간이다. 규모는 정면 6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다.

* 팔작지붕(八作지붕) : 위 절발은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고 아래 절반은 네모꼴로 된 지붕.

강릉대도호부관아-아문

▲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둘러보고 아문으로 다시 나와 왼쪽의 강릉의료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3. 강릉의료원

강릉의료원

▲ 강릉의료원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창포다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강릉의료원

▲ 경강로 횡단보도를 건너 바라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

횡단보도

▲ 제방길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중앙시장 주차장입니다. 

4. 창포다리

창포다리

▲ 오른쪽 창포다리를 건넙니다. 

창포다리

▲ 보행자 및 자전거 이동을 위한 보도교인 창포다리입니다. 강릉바우길 6구간 이정표지 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창포다리-건너는-중

▲ 창포다리

강릉남대천

▲ 창포다리 위에서 바라본 남대천

창포다리

▲ 창포다리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뒤돌아본-창포다리

▲ 뒤돌아본 창포다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방향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방향

▲ 남산교

5. 잠수교

잠수교

▲ 왼쪽의 잠수교를 건넙니다. 

잠수교-출구

잠수교-출구

▲ 잠수교 출입구 보행로로 나갑니다.

잠수교출입구

▲ 뒤돌아본 잠수교 출입구 

▲ 사거리에서 중앙시장2길로 진행합니다.

강릉중앙시장-출입구-2

▲ 강릉중앙시장 출입구 2(GATE 2)

6. 강릉 월화거리 월화교

월화거리

▲ 강릉 월화거리(WOLHWA STREET)

강릉월화거리는 원주 ~ 강릉 철도의 도심구간 지화화에 따른 지상부 유휴부지 활용사업 일환으로 공원 및 휴식문화공간 그리고 산책로가 조성된 길로 교동 말나눔터공원에서 강남동 부흥마을까지 약 1.9km의 거리입니다.

뒤돌아본-월화거리

▲ 뒤돌아본 강릉 월화거리인데요.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월화거리의 월화(月花)는 '남대천 월화정 설화'의 주인공인 무월랑(無月郎)과 연화부인(蓮花夫人)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강릉월화거리

▲ 강릉 월화거리의 김민기 작품 여유(2018)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남대천을 바라보며 월화거리를 찾는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월화교

▲ 월화교인데요. 월화교는 건너진 않고 왼쪽으로 바로 내려갑니다.

강릉교의-버드나무쉼터

▲ 강릉교의 버드나무쉼터

강릉농협

▲ 강릉교에는 건너는 횡단보도가 없어서 강릉농협 앞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도심공영주차장

▲ 도심공영주차장

6.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버스전용주차장)

버스전용주차장

▲ 강릉 도심 공영주차장의 버스전용주차장으로 돌아와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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