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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조약도 삼문산, 생일도 백운산, 신지도 상산 산행

조약도 삼문산, 생일도 백운산, 신지도 상산 정보

조약도-생일도-신지도

1. 조약도 삼문산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명산 삼문산은 남쪽으로는 신지도, 혈도, 모황도가 수석처럼 보이고 맑은 날이면 청산도 뒤로 추자도와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정상인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다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떠 있는 느낌을 받은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미터쯤 오르다보면 바위사이에서 나오는 신설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 도 있다. 

2. 생일도 백운산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밀도, 산윤도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 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은 생일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이 높고 바다 경치가 수려하며 정상에 서면 맑은 날엔 남쪽 멀리 제주도까지 바라보일 만큼 조망이 뛰어나다

3. 신지도 상산

신지도(완도군 신지면)의 서쪽 송곡리 일대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25m). 두 개의 섬이 연육되어 형성된 신지도의 서측 섬의 주봉을 이룬다 「조선지지자료」 에 송곡(松谷)에 소재한 것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산의 남측 사면에 영주암이 묘사되어 있다. 산록의 북측 해안 말단부에 송곡 마을이 있다. 지명은 마을 주위에 소나무와 계곡이 많아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96년(선조 29)에 진(鎭)을 설치하였고, 만호영이 있었다. 17세기에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생일도 : 서성항 ~ 학서암 ~ 백운산 정상 ~ 서성항

완도 생일도 백운산 정보

생일도-백운산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밀도, 산윤도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 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은 생일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이 높고 바다 경치가 수려하며 정상에 서면 맑은 날엔 남쪽 멀리 제주도까지 바라보일 만큼 조망이 뛰어나다

조약도(약산도) 삼문산 망봉 산행

완도 조약도(약산도) 삼문산 정보

조약도-삼문산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명산 삼문산은 남쪽으로는 신지도, 혈도, 모황도가 수석처럼 보이고 맑은 날이면 청산도 뒤로 추자도와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정상인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다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떠 있는 느낌을 받은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미터쯤 오르다보면 바위사이에서 나오는 신설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