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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있는 학을 닮은 섬, 통영 학림도

통영 학림도 정보

학림도

학림도(鶴林島)는 통영시의 산양읍 저림리에 있는 섬이다. 미륵도의 남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저도, 남쪽으로 연대도와 인접해 있다.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길게 활처럼 휜 모양을 하고 있어 천연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 해안선은 북쪽은 사빈해안, 남쪽은 암석해안이다. 『대동지지』에 따르면 “조도(鳥島)는 춘원면의 남쪽 바다 가운데 있다.”라고 수록하였다. 『호구총수』에도 춘원면 조도리로 적고 있다. 『조선지도』(고성), 『1872년 지방지도』(당포진)에는 조도로, 『광여도』(고성)와『영남지도』(고성)에는 남쪽에 인접한 연대도와 합쳐 조도연대(鳥島烟臺)로 표시하고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학림동(鶴林洞), 새섬으로 기록하였다. 조도, 새섬이라는 지명은 섬의 모양이 하늘을 나는 새와 비슷하다고 해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백로와 왜가리가 서식하여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과 양구 한반도섬 트레킹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과 양구 한반도섬 정보

횡성호수길-5구간-양구-한반도섬
횡성호수길은 2,000년에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생성된 인공호수인 횡성호수를 중심으로 6개 구간, 총 31.5km의 길이 조성되었는데요.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인 A코스와 오두막 쉼터 근처에서 시작해 횡성호 쉼터를 거쳐 회귀하는 B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횡성호수길 중 5구간 가족길은 가장 가까이에서 한폭의 그림같은 횡성호수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관강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코스입니다.  

양구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한반도 모양을 갖춘 인공섬으로 국토 정중앙의 양구의 지리적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한반도 모양을 본 떠 만든 섬입니다. 섬 주변에는 163만㎡의 국내 최대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나무 데크길을 다라 담수어 및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한반도섬으로 진입할 수 있고, 한반도섬에는 지리산, 한라산 같은 명산의 조형물 뿐만 아니라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우리나를 대표하는 섬 등을 조성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의 한반도섬

양구 한반도섬 정보

한반도섬
양구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에 위치한 한반도 모양을 갖춘 인공섬으로 국토 정중앙의 양구의 지리적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한반도 모양을 본 떠 만든 섬입니다. 섬 주변에는 163만㎡의 국내 최대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나무 데크길을 다라 담수어 및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한반도섬으로 진입할 수 있고, 한반도섬에는 지리산, 한라산 같은 명산의 조형물 뿐만 아니라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우리나를 대표하는 섬 등을 조성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정보

횡성호수길-5구간
횡성호수길은 2,000년에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생성된 인공호수인 횡성호수를 중심으로 6개 구간, 총 31.5km의 길이 조성되었는데요.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은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인 A코스와 오두막 쉼터 근처에서 시작해 횡성호 쉼터를 거쳐 회귀하는 B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횡성호수길 중 5구간 가족길은 가장 가까이에서 한폭의 그림같은 횡성호수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관강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코스입니다.  

평창 동대산과 오대산 선재길

오대산 선재길 정보

오대산-선재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일주문)에서 상원사까지 약 10km의 숲길로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인데요. 문수보살은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보살로 이러한 문수의 지혜를 시작으로 깨달음이라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분이 화엄경의 '선재(동자)'입니다. 또 선재에는 '착한사람'이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재길을 걷는 것은, 이 길을 통해서 세상사의 고뇌와 시름을 풀어 버리고 새로운 행복으로 나아가는 것과 더불어 서로에게 착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선재길을 걸으며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목적을 찾는 깨어있는 사람으로 거듭나 문수보살의 지혜와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