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상왕산 정보
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峯, 644m)은 완도의 크고 작은섬 200여개를 거느리며 노령의 마지막에 우뚝 솟은 상왕산의 중심봉우리이다. 주변에 백운봉(600m), 심봉(598m), 업진봉(544m), 숙승봉(461m)을 거느리며 다도해의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늘을 가리는 상록수림을 뚫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 거기에 점점이 박힌 섬들 다도해가 반긴다. 고금도, 신지도, 청산도, 소모도, 대모도, 여서도, 소안도, 보길도, 추자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상왕봉을 찾으라. 그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일출의 장관이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특히 상왕산의 상왕봉은 일제강점기 때 '왕(王)'자가 일황을 뜻하는 '황(皇)'으로 바뀌었는데, 2017년 국가지명위원회의 원안가결로 '상왕봉'이란 옛 이름을 되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