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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37구간 : 좌석리 ~ 고치령 ~ 마구령 ~ 갈곶산 ~ 늦은목이 ~ 생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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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37구간 정보 1. 고치령(古峙嶺, 760m) 고치령은 소백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서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 마락리 -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잇고 있다. 소백과 태백 사이인 양백지간(兩白之幹)의 남쪽 들머리에 고치(古峙)가 있고 이는 우리말로 '옛 고개' 라 하는데 산라때 이 고개 아래에다 대궐터를 잡으면서 옛 고개라 부르다 차차 변하여 고치령이라 하였다. 2. 늦은목이(786m) 늦은목이는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과 봉화군 물야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갯마루이지만, 봉화군에서 충청북도 단양군으로 가기 위한 길목이다. 현재는 소백산국립공원의 경계이기도 하다. 백두대간 마루금은 늦은목이에서 선달산을 지나 박달령 옥석산을 거쳐 도래기재로 이어진다. 늦은목이의 '늦은'은 '느슨하다'는 뜻이며, '목이'는 노루목이나 허리목 같이 '고개'를 뜻하는 말로 '느슨한 고개' 또는 '낮은 고개'로 불 수 있다. 근처에 '늦은목이 옹달샘'이 있으며, 이 옹달샘은 내성천의 발원지로서 봉화군과 영주시, 예천군을 지나 문경시 영순면 달리지에서 낙동강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