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0코스 정보
해파랑길 40코스는 강릉바우길 12구간과 거의 대부분 겹치는 코스인데요. 사천진해변공원에서 시작하여 영진해변, 주문진항, 주문진등대, 소돌항, 소돌아들바위공원을 지나 주문진해변에서 끝납니다. 사천진해변, 하평해변, 영진해변, 소돌해변, 주문진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길과 송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해파랑길 40코스 트레킹 코스, 거리 및 소요시간
1. 트레킹 일시 :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10:33- 14:53
2. 트레킹 장소 : 해파랑길 40코스
3.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연곡면, 주문진읍
4. 트레킹 코스 : 주문진해변 → 소돌해변 전망대 → 소돌아들바위공원 → 소돌항 → 주문진등대 → 주문진항 → 신리하교, 강원도립대학교 → 영진해변, 영진리 고분군 → 영진교 → 연곡해변 입구광장, 수산자원연구원, 해양과학교육원 → 하평해변, 사천진해변 → 사천진해변공원 → 사천진공원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4.27km(4시간 20분)
주문진 해변(10:33) → 3.89km → 주문진항(11:53)→ 6.00km → 영진교(13:42) → 4.38km → 사천진공원(14:53)
해파랑길 40코스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해파랑길 40코스 트레킹 및 사진
1. 주문진해변
▲ 주문진해변(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근처)에서 해파랑길 40코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주문진 해변에서 바라보면 만남의 광장과 오른쪽으로 주문진119시민수상구조대(주문진해수욕장 관리본부) 건물이 있고, 버스나 소형차를 주차하실 분은 정면으로 멀리 보이는 주문진해변 주차장(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7)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오늘은 해파랑길 40코스 끝지점인 주문진해변에서 시작해 사천진해변공원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바로 앞쪽에 해파랑길 41코스 스탬프가 있습니다.
▲ 오른쪽으로 주문진 리조트 야외수영장이 있네요.
▲ 주문진해변 포토존
2. 소돌해변 전망대
▲ 소돌해변 전망대
▲ 소돌해변전망대 근처에서 뒤돌아본 주문진해변과 소돌해변
▲ 무암교
▲ 서낭바위와 탕건바위
3. 소돌아들바위공원
▲ 소돌아들바위공원 입구입니다. 소돌아들바위공원을 다녀와 해파랑길 40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 소돌아들바위
▲ 소돌아들바위공원을 파도 시비 근처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4. 소돌항
▲ 소돌항
▲ 밀라노펜션
▲ 장수바위(왕바위)
마을 앞 바닷가에 있는 바위로 바위가 하늘을 찌를 듯이 뾰족하게 서있고 바위 가운데 서낭이 있었습니다. 바위의 모습이 장수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은 해안도로 개설로 일부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바위를 거북바위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 주문7리마을회관에서 주문진등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5. 주문진등대
▲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주문진등대입니다.
▲ 주문진등대
▲ 주문진등대(注文津燈臺, Jumunjin Lighthouse)
주문진등대는 등대 서쪽의 태백산맥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동쪽으로 내려와 바다와 만나는 언덕(해발 30m 높이로써 옛날에 봉구미로 불리우던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문진 지역은 1018년(고려 현종 9년) 연곡현(連谷縣)에 속하였으나, 이후 항구와 함께 마을이 새로 생겨나자 '새말(新理)'이라 불리면서 1757년(조선 영조 33년) 그 이름을 딴 신리면이 되었다가, 1937년 4월 주문리의 항구 이름을 따서 주문진면으로 되었다. 주문리는 물품을 주문받아 나르는 나룻터가 있기 때문에 생긴 지명이라고도 전한다.
우리나라의 근대식 항로표지는 19세기 말 인천항, 부산항을 중심으로 통상과 군사목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최초의 근대식 항로표지 : 인천항 팔미도 등대, 1903년 점등) 그러나 강원도 연안은 발단된 항구가 없어, 타 지역에 비하여 항로표지의 설치가 늦어지다가, 1918년 3월 20일(조선 총독부 고시 61호) 주문진등대가 강원도 최초로 건립되었다.
▲ 주문진등대에서 바라본 동해안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등대1길 23에서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 주문진 성황당(注文津 城隍堂)
조선시대 이곳 바닷가에서 진이(眞伊)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 당신 현감(縣監)은 여인의 미색을 탐했으나 여인은 현감의 청을 거부하고 절개(節介)를 지켜 목숨을 버렸다. 이후부터 동해안 일대에는 흉어와 질병이 반복되었다. 조선시대 광해군 6년(1613년)에 강릉부사로 제임한 정경세(鄭經世)는 그와 같은 사연을 듣고 여인의 사당(祠堂)을 짓고 명복을 빌어주니 어촌에는 다시 안녕과 풍어가 깃들었다는 유래이다. 그 후 마을주민들은 강릉부사가 죽은 후 사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다가 1910년 지금의 위치(주문리 267-7번지)로 옮겨 세웠으며, 1954년 7월에 개축하면서 앞쪽의 기둥 4개를 더 세웠고 서낭당 앞 40m 지점인 성황지신위(城隍之神位)황이라고 쓴 석비(石碑)가 작은 성황당(城隍堂)이다. 성황당 가운데 방문을 열면 벽에 물고기, 문어, 소라, 성게와 해초가 그려진 벽화가 있으며, 제단 안쪽 중앙에 성황신, 토지신, 어역신과 그 옆 왼쪽 벽에는 장군상이, 마루 오픈편 벽에는 선녀상이 있고, 성황당은 3위신은 왼쪽(바다 쪽)이 용왕신(龍王神), 가운데가 우복(愚伏) 정경세, 오른쪽이 진이(眞伊) 여신이며, 어린아이는 유복자의 화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주문진등대 새뜰마을
▲ 주문진항으로 내려가는 길
6. 주문진항
▲ 주문진항
▲ 주문진항입구
▲ 주문진항 수산시장
▲ 뒤돌아본 주문진항
7. 신리하교, 강원도립대학교
▲ 신리하교
▲ 신리하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 유진물산에서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 앞 건물이 강원도립대 창의혁신 커뮤니티센터이네요.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 강원도립대를 나와 오른쪽 '해안로'로 진행합니다.
▲ 궁개교
8. 영진해변, 영진리 고분군
▲ 영진해변 해오름쉼터
▲ 영진해변 '해안로'에서 오른쪽 '홍질목길'로 이동합니다.
▲ 해마교
▲ 산길로 진입합니다. 저는 오른쪽 산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왼쪽 길로 올라가서 약간 돌았습니다.
▲ 영진리 고분군(領津里 古墳群, 강원도 기념물 제42호)
영진리 고분군은 백두대간에서 동해로 뻗어 내린 구릉 위에 형성되어 있다. 1993년 7번 국도 확장 공사 구간 발굴 조사에서 덧널무덤, 돌덧널무덤, 앞트기식 돌방무덤, 독무덤 등 다양한 형식의 무덤이 조사되었을 뿐 아니라, 능선을 따라 곳곳에 돌방무덤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조사되었다. 이 무덤 떼에서는 긴 목 항아리, 굽다리 접시 등 토기와 금동 귀걸이 등 유물 수백여점이 출토되었다. 여기에서 나온 유물과 무덤의 형식을 살펴볼 때, 무덤은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오랜 기간 만들어졌을 것으로 본다. 유물은 신라 토끼이면서도 지방색이 강하게 나타나 신라 시대 지방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마진길'로 나왔습니다.
▲ 마진길에서 영진교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9. 영진교
▲ 영진교
▲ 영진교를 건너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10. 연곡해변 입구광장, 수산자원연구원, 해양과학교육원
▲ 연곡해변 입구광장의 솔향기 캠핑장(+GS24)에서 숲길로 진입합니다.
▲ 숲길
▲ 이어지는 숲길

▲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자원연구원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원, 강원귀어학교
▲ 하평교차로
▲ 해안로 삼거리(↖ 사천해변 1.1km, ↓ 연곡해변 2km)에서 왼쪽의 '진리해변길'로 진입합니다.
11. 하평해변, 사천진해변
▲ 하평해수욕장 출입구(하평-1)
▲ 해달이바위
해달이 와서 즐겨 놀았기에 해달이바위라고 부릅니다. 사람에 따라 이를 연음하여 해다리 바위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또 해달바위라고도 부릅니다. 모두 같은 뜻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만 해달이바위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이 근처에 있는 바위군들을 통칭하여 해달바위라 부른다고 좋습니다만, 해변과 가까운 바위는 제외하는 게 온당합니다.
▲ 사천진해변의 tvN 남자친구 촬영지와 큰바위섬인 뒷장[후도]
▲ 사천진해변의 뒷장[후도]
뒷섬마을 앞에 있는 큰 바위섬으로, 마치 서해안처럼 조수 간만의 차가 있어서 물이 들어오면 건너가기가 어렵고,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가 있습니다. 예전 진리의 축항공사 당시 이 바위를 깨뜨려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후 뒷섬마을에 한도안 재앙이 있었다는 신비로운 전설도 전해집니다.
▲ 뒤돌아본 사천진해변의 교문암(蛟門岩, Gyomunam)
옛날 교산의 구릉과 사천의 시내가 나란히 바다로 들어가는 백사장에 큰바위가 있는데, 강이 무너질 때 늙은 교롱이 그 밑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그 교룡이 연산군7년(1501년) 가을에 그 바위를 깨뜨리고 떠나는 바람에 두 동강이 나서 구멍이 뚫린 것이 문과 같이 되었으므로 후세 사람들이 교문암(蛟門岩)이라 불렀다. - 성소부부고, 문부4, 애일당기 中
교문암의 유래를 따서 허균은 문집에서 교산(蛟山)이라고 썼다. 교산이라 호는 이곳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이곳 사천은 또한 그의 태를 묻은 애일당(愛日堂)터가 있는 곳으로 지사촌(至沙村)이란 작품에서 보듯 그의 고향이자 터전이다.
12. 사천진해변공원, 사천진공원
▲ 사천진해변공원
▲ 사천진해변공원(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75)에서 해파랑길 40코스 스탬프 인증을 하고 사천진 공영주차장 근처의 사천진공원(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86-58)에서 트레킹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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