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 대월습곡과 망월봉 정보
1. 위도(蝟島)
2.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大月褶曲, 천연기념물)
3. 위도 망월봉(望月峰)
부안 위도 대월습곡과 망월봉 산행 코스, 거리 및 소요시간
1. 산행 일시 : 2025년 6월 7일 토요일, 12:47 - 16:54
2. 산행 장소 : 부안 위도 대월습곡과 망월봉
3.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4. 산행 코스 : 위도 파장금선착장 → (마을버스로 이동) → 위도해수욕장 → 대월습곡 → 몽돌해변 → 병풍절벽 → 위도해수욕장 → 벌금 버스정류장 → 위도고교 → 개들넘교 → 망월봉(254m, 블랙야크 인증) → 시름교 → 파장봉 → 위도방파제 → 파시정 → 고슴도치 조형물 → 파장금선착장
5.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9.69km(4시간 7분)
부안 위도 대월습곡 및 망월봉 지도 및 gpx 파일 다운로드
부안 위도 대월습곡과 망월봉 산행기 및 사진
1. 파장금선착장
▲ 격포항(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항길 64-13)에서 11:35분에 출항하는 해진해운의 '천사아일랜드 3호'를 타고 위도 파장금선착장(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에 12:33경에 도착해 위도의 대월습곡과 블랙야크 섬&산 100에 선정된 망월봉 산행을 시작합니다.
2. 위도해수욕장
▲ 파장금선착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마을공영버스(1,000원)를 타고 위도해수욕장 정류장에 12시 47분에 내립니다. 바로 앞의 삼거리에 지질명소 대월습곡 안내판이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 위도 대월습곡 진입로 입구로 들어갑니다.
▲ 위도해수욕장에서 바위 위를 지나서 숲길로 들어가면 좋습니다.
▲ 위도해수욕장에서 대월습곡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 물웅덩이
▲ 병풍절벽
▲ 위도 대월습곡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3. 위도 대월습곡
▲ 앞으로 보이는 습곡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대월습곡인데요. 반월형으로 된 횡와습곡의 규모가 엄청나며 주변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대월습곡의 지름은 약 40m가량의 반원을 만들며, 멀리서 보는 모습이 마치 화살 과녁의 일부처럼 보이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횡와습곡은 수평의 퇴적층이 미는 힘(횡압력)에 의해 주름과 같은 굴곡 형태를 가지는 것이 습곡인데, 이 중 습곡 작용이 고도로 진행되어 습곡의 기울어짐이 거의 수평으로 누운 습곡을 횡와습곡이라 합니다.
▲ 대월습곡에서 사진을 찍는 산악회 회원들
▲ 위도 대월습곡에서 바라본 파장봉, 망월봉, 도제봉
4. 몽돌해변
▲ 대월습곡을 관람하고 위도해수욕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밧줄을 잡고 몽돌해변으로 내려갑니다.
▲ 몽돌해변으로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바로 오른쪽 방향으로 더 좋은 길이 있었네요. 준비를 잘하고 간다고 해도 초행길이라 실수를 합니다.
▲ 몽돌해변으로 내려와서 병풍절벽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바윗길로 조심조심 이동합니다.
▲ 뒤돌아본 왼쪽의 몽돌해변
▲ 해안에서 바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밧줄이 보이는데요. 병풍절벽과 해식동굴을 구경하고 밧줄을 잡고 위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5. 병풍절벽
▲ 병풍처럼 둘러싸인 절벽과 해식동굴
▲ 병풍절벽과 해식동굴
▲ 해식동굴 입구
▲ 작은 해식동굴입니다.
▲ 병풍절벽 주위의 청록색의 푸른 바다
▲ 밧줄을 잡고 위로 올라갑니다. 조금 힘을 써야 합니다.
▲ 밧줄을 잡고 뒤돌아본 장면입니다.
▲ 제가 돌아본 병풍절벽과 해식동굴이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 위도의 대월습곡과 병풍절벽, 해식동굴 등을 구경하고 위도해수욕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6. 위도해수욕장
▲ 위도해수욕장
▲ 도장금길의 용머리 산책로 갈림길(← 용머리 산책로, 진행방향 ↑)
▲ 도장금길과 위도로가 만나는 삼거리 (← 벌금 0.3km, 깊은금 해수욕장 3.5km →)
7. 벌금 버스정류장
▲ 벌금 버스정류장(청송민박) 삼거리(↓ 위도해수욕장 0.3km, 진리 0.84km →)
▲ 다사랑 펜션민박
▲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망월봉입니다.
▲ 위도고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8. 위도고교
▲ 위도파출소와 위도고교입니다. 위도고교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9. 개들넘교
▲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중앙으로 보이는 개들넘교 다리를 건너 망월봉으로 올라갑니다.
▲ 개들넘교
▲ 이정표(↓ 개들넘교 0.3km, 망월봉 0.3km↑)
▲ 망월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뒤돌아본 망제봉
10. 망월봉
▲ 망월봉(← 서해훼리호위령탑 0.9km, 개들넘교 0.6km, 시름교 1.1km ↑) 정상에 오릅니다.
▲ 블랙야크 섬&산 100 인증 장소인 망월봉(254m) 정상석입니다.
▲ 전망대
▲ 식도와 파장봉
11. 시름교
▲ 시름교인데 입구를 막아 놓았습니다. 파장봉은 건너뛰어야 하나 생각하고 왼쪽으로 내려갔는데요.
▲ 위도로(↓ 치도 3.0km, 시름 0.78km ↑)로 내려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혹시 등산로가 없나 살펴보던 중 다행히도 등산로를 발견했습니다.
▲ 파장봉 등산로 입구로 올라갑니다.
▲ 뒤돌아본 시름교(↓ 파장봉 0.4km)
12. 파장봉
▲ 파장봉(← 위도방파제 1.3km, 시름교 0.4km →)
▲ 파장봉 정상석
▲ 뒤돌아본 파장봉과 망월봉
▲ 오늘의 날머리인 파장금선착장
▲ 삼각점봉
13. 위도방파제
▲ 위도방파제
▲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 고슴도치쉼터(앞의 정자) 삼거리
14. 파시정
▲ 파시정(波市亭, ← 시름 0.7km, ↓ 등산로(상월) 0.3km, 여객선터미널 0.32km →)인데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파장금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시름교에서 도로를 따라 죽 내려와도 이곳 파시정에서 만나게 됩니다.
▲ 위도항 여객터미널
15. 고슴도치 조형물
▲ 위도항 여객터미널의 고슴도치 조형물인데요. 조형물 앞에 위도 유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6. 파장금선착장
▲ 위도항 여객선 터미널 맞은편의 파장금선착장에서 위도 대반월습곡 및 망월봉 산행을 모두 마치고 해진해운의 '천사아일랜드 3호'를 타고 17:00에 격포항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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